동해 세슘농도, 2011년 이후 거의 변동 없어 : 해양부 차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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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세슘농도, 2011년 이후 거의 변동 없어 : 해양부 차관

Aug 27,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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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6월 21일(연합뉴스) - 도쿄가 원전 오염수 방류 계획을 우려하는 가운데 동해의 세슘 농도가 2011년 이후 거의 변하지 않았다고 수요일 해양부 차관이 밝혔다.

이번 분석은 2011년 대규모 지진과 쓰나미로 피해를 입은 후쿠시마 다이이치 원자력발전소의 방사능수를 바다로 방류하려는 일본의 계획에 대한 대중의 우려에 따른 것이다.

송상근 해양수산부 차관은 "우리 바다는 안전하다는 점을 거듭 강조한다"며 "동해의 세슘-137 검출량은 2016년부터 2020년까지 킬로그램당 0.001베크렐이었던 데 비해 2016년부터 2020년까지 약 0.001~0.002베크렐로 추산됐다"고 말했다. 2005년부터 2010년까지 집계된 수치는 -0.004입니다.

정부는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주요 해수욕장 20곳에 ​​대해 긴급 방사선조사를 실시하겠다고 어제 밝혔다.

송 국장은 “정부는 우리 해역과 해산물에 대한 방사선 검사를 확대해 왔다”며 “장비와 인력 등 검사 역량도 지속적으로 강화해 왔다”고 덧붙였다.

이어 "한국은 앞으로도 가용한 모든 자원을 활용하고, 필요하다면 진단장비와 민간 인력을 적극 활용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차관은 방류를 앞두고 일부 개인이 천일염을 비축하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돼 정부가 시장을 면밀히 감시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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